PHPMyAdmin을 설치하고 삽질을 하길 어언 두 주를 지나서, 드디어 기존 태터툴즈 1.0 베타 버젼 때의 글과 예전 태터툴즈 글의 병합을 완료했습니다. 코멘트도 다 제대로 살려서, 기존에 쓰셨던 분들이 자신의 비밀번호로 언제든 지울 수 있게 복원 되었으며, 코멘트와 글 생성 날짜도 197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초단위로 계산된 DB를 다시금 계산해 맞추어 넣었습니다.
결벽증이 있는 것은 아닌데, 한번 정해진 틀이 있으면 그 틀에 맞추어 넣는 버릇이 있다 보니, 이번 태터툴즈 1.0 정식 버젼의 배포로 인하여 과거의 글과 코멘트를 제대로 맞추어 보려 합니다. 물론 과거 글의 'attach'폴더 내부의 파일이 몇 가지 날아가면서 손을 봐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겸사 겸사 해서 계단형 리코멘트를 과거부터 다시금 다 적용 시키고, 글에 쓰인 인용문구라던가, 글상자 등을 현재 태터툴즈 에디터의 형식에 맞추어 죄다 정리해 볼 생각입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오래' 하나의 툴을 쓸거라고, 그리고 정형화된 양식이라던가 주제를 가질 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았기에, 아무런 관리 없이 주렁주렁 글을 써 왔는데도 어느 정도 틀이 잡혀 버렸습니다. 시간이란 것이 그리 녹록치 않은 모양입니다. 과거 글들에 태그도 다시금 넣어 주어야 하고, 요 근래 좀 성장한 맞춤법 실력도 적용시켜 다듬어 볼 생각도 들고, 어쨌든 새로운 '사용자 환경'이 설레게 만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태터툴즈 1.0 베타 릴리즈부터, 지금의 복원까지 손수 도와 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Chester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분 아니셨으면 복원은 커녕 1.0 넘어오지도 못 했을 겁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과거 글을 차근차근 수정해 나가고, 분류도 새로 하고, 제 전용 스킨(멋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도 만들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DB화면 보다가 편집기 보니까 왜 이리 좋은지^^
각설하고, 방문하시는 분들께 하나만 여쭙자면. 글꼴을 어떻게 하는 게 보기 편하시겠습니까? 저는 도통 문외한이라서, 현재 본문은 10poinr에 Courier New 글씨체입니다만. 너무 가늘어서 눈이 아프시다거나, 온통 글 뿐인 제 블로그에 부담스러운 모습은 아닐런지 걱정됩니다.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Courier New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Andale mono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Arial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Arial Black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Book Antiqua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Cosmic Sans MS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Georgia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Helvetica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Impact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Tahoma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Terminal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Times New Roman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Trebuchet MS
내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칠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밤과 낮은 다르게 느끼지 않을 텐데 Verdana
어떤 글씨체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 되십니까?
Posted by 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