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말고사가 사흘 남았습니다. 번역도 끝났고, 1주 동안 번역할 일도 없고, 모든 발표도 내일이면 끝납니다. 과제는 근요일에 제출할 5페이지짜리 독후감 하나면 되고, 중간고사와 달리 기말고사는 적어도 하루 전날 책은 한번 훓고 보겠습니다.
2년만에 이렇게 바쁜 2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2학기가 되면 똑 같겠지만. 간만에 아무 것도 못 하고 오로지 일과 수업만 듣는 정신없는 일정 속에서 나를 안 잊고 산 게 다행입니다.
이제 또 다른 나를 찾을 시기가 된 거곘죠.
어쨌거나 또 한 주간은. 시험 기간이니 빈둥빈둥 딴 짓하면서.
적당히 휴일 즐기듯 보내야겠습니다. 사실 책 한번 보는 이상은 손에 안 잡히거든요 - _-)a
Posted by 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