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뒤 늦은 후기 - TNC/TNF/Daum 이야기

한 달짜리 번역일이 터진 관계로 - 형사물 3시즌짜리 - 주말도 없이 밤새며 일하고 있습니다. 피로에 쩔어 늦은 후기니 이해하시길

봄에 했던 1차 태터 앤 컴패니 오픈 하우스 이후로 다시금 즐거운 모임을 갖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태터 앤 컴패니 유니크 아이템인 네임태그에다가 이름도 쓰고, 태그도 쓰고


휴대폰 액세서리도 받게 되어 매우 기뻤지요. 덕분에 남들에게 주면서 생색 냈다는.


다들 미남, 미녀.


모나미 펜과 네임 펜의 격돌!


놀랐습니다. 이렇게 젊으신줄은!


즉석 사진 콘테스트도 했죠. 어째 재미난 카피가 생각나지 않았다는 ㅡ.,ㅡ


포토제닉을 노렸으나! 실-_-패


행사가 시작되기 전, PT화면.


행사 진행 순서였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문틈으로 비춰진 모습들입니다.




행사가 시작 되었죠.

새로울만한 소식은 태터 1.1이 곧 나온다는 얘기와, 이올린이 여름이 가기 전에 선 보일 거라는 거죠. 사실 저는 이올린은 약속 기한을 지켜서 나와주길 기다리기 보다. 그 '참신한' 개념이 멋드러지게 등장하길 기원합니다.


잠깐 쉬고,


태터 앤 프렌즈 얘기가 시작됐죠. 거대 자본으로부터 독립이 가능한 웹이라는 것이 '존재'하긴 어렵지만 '추구'하는. 그런 꿈을 모두가 꾸고 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태터 앤 프렌즈의 가장 마음에 드는 사업은 역시! '외계어 번역 프로젝트'! 아직도 한참. 일반 사용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거든요^^

암튼 태터툴즈의 계획은 이렇답니다. 메인 업데이트는 6개월, 기능 업데이트는 1개월, 보안 업데이트는 메인업데이트 이후 1년동안 제공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1.1에 기대되는 기능으로 조각보가 등장한답니다. 태터의 기능 외에 독립적인 애드온이 가능해진다는 얘기로 들리는데요. 지금 제가 티스토리로 와서 써볼 수 없겠지만, 태터에 로그인해서 애드온으로 금전출납부나, 일정관리 같은 것이 등장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포토제닉 수상 사진들!


쉬는 시간엔 다들 음료와 주전부리 거리를 즐기는~


1차때 보다 사람들이 '여유로운 공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들 티셔츠 획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요. 득템의 길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사진기를 보고 포즈를 취해주시는! ^^


참석자들의 풍경입니다

개인적으로 'Daum'이라는 회사와 관련된 개념들이 재미났었습니다. 윤석찬 님의 얘기를 직접 듣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상당히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나가시더군요. 다음에 또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와 참으로 많이 다른 점이 개발자들이 '자본의 한계'를 인정하는 선에서 굳이 Active X 컨트롤을 쓰지 않고 서버에서 처리과정을 끝내고 사용자에게는 결과물만 전송하여 클라이언트에 큰 부하를 주지 않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진정으로 '사용자'를 위하려는 마음가짐이잖아요?

물론 돈만 있으면 다 되는 거겠지만, 개발자 분들의 그런 모습이 참 유쾌하더군요

그리고 Daum에서는 200명의 개발 사원이 1달에 한 번씩 보고서 제출해서 사내 지식 기반을 쌓아 나가는 모습도 흥미롭더군요. 정보의 질과 양이 만나면 엄청난 게 튀어나올 가능성도 높아지잖아요?


Q/A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다들 화기애애한 분위기!


박사님(?). 많이 심심하셨겠지만, 전 정말 이올린에 대한 기대가 크다구요! >.<)b

어쨌든, 티스토리로 옮기니 사진 크게 올려도 트래픽 걱정 안 해서 좋군요. 마음 껏 클릭하시고 큰 사진 즐기시길!

아, 혹시 사진 공개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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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장

2006/08/30 19:34 2006/08/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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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Tracked from lunamoth 4th 2006/08/31 10:27 Delete

    태터툴즈 블로그 ::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이야기 Tistory.com :: 제2회 오픈하우스 인터뷰 모음입니다 Stories & Stories , Moreover :: 동영상으로 보는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오늘 다음 커뮤니케이션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참석했습니다.가 아니라 무사히 진행, 깔끔히 완료했습니다. 오전부터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각종 장비 준비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이동, 자리배치를 마치고..

  2.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무슨 일이 있었나

    Tracked from WORLD situation through ZF's eye - season 4 2006/08/31 19:51 Delete

    개학. 그렇다. 본인이 다니는 학교도 개학했다. 방학숙제의 묘미는 마지막날 몰아서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뭐, 그래서 이번 주말은 정신없이 바빴다. 여러 일이 겹쳤고, 몸 상태도 좋지 않았고. 지금 몸 상태도 그리 좋진 않다. 막 눈이 풀리려 하고. 그렇다. 그런 와중에도 일단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있었던 일은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기가 많이 늦었다. 이번 오픈하우스 후기도 <괴물> 모임과 같이 내용에 대한 것들과 느낌, 개인적인 ..

  3.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Tracked from Always Green 2006/09/01 01:10 Delete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의 앞으로의 방향이 궁금하고, Daum 회사 구경도 할 겸 해서 겸사겸사 갔다 왔습니다. 노정석님을 비롯한 유명인들의 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태터툴즈와 티스토리가 가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태터툴즈 1.1과 이올린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소프트뱅크의 투자로 금전적 부담 없이 앞으로도 즐거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은 TNC 분들이나..

  4. 제2회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에 가다

    Tracked from 무명가수 다이어리 2006/09/01 05:31 Delete

    지난 토요일, 양재동에 위치한 다음 커뮤니케이션스에서 있었던, 태터툴즈의 제2회 오픈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태터툴즈 유저로써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 지난 1회 오픈 하우스엘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참여한 부분도 있구요. 또 이번 낭만 해적단 앨범 제작에 태터툴즈로부터 스폰서를 받기도했기에 감사의 표시도 할겸, 또 많은 블로거분들을 만나뵙고자 들리게 되었습니다. 조금 지각을 해서 3시쯤에 도착을 했는데, 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

  5.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Tracked from 저를 그냥 지나치세요... 2006/09/01 10:53 Delete

    오늘 건진 것 들. 헤헤..이쁘지?많은 내용들이 있었지만 말로 표현하기엔 이미 다른 오픈하우스에 방문해주신분들께서 다 적은신 듯하고 머 직접적인 내용을 보려면 꽃밭 블로그에서도 볼수 있지..제2회 오픈하우스 - Prelude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1: TnC 발표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2: TnF 발표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3: 다음 발표그래서 직접 녹음한 미디어 파일로 올려려했으나....아직 작업을 안했어.wav파일로만 가지고 있어나…

  6.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를 다녀오다...

    Tracked from 민간인 족쟁이 2006/09/04 18:02 Delete

    지난 토요일에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 행사에 다녀왔다. 태터툴즈를 가지고 나의 블로그를 만든지가 1년쯤 되는 것 같다. 내가 태터툴즈를 선택한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하나, 싸이 월드는 너무 존만해서 성에 차지도 않고, 도토리를 사지 않으면 조낸 허접해 진다. 두울, 나의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설치하고 프로그래밍 하자니 상당히 성가셨다. 세엣, 어라? 아는 사람이 사장이네? 그리고, 이렇게 만든 나의 블로그는 지난 독일 월드컵을 준비하고, 또..

  7.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매우 깁니다, TatterTools Ope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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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06/08/22): 후기의 추가편도 올렸습니다. 자세한 것은 "클릭" 하세요 오늘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2회를 한다고 하길레 아는분들 3분과 태터 오픈하우스를 갔습니다. 일단 아는분들 3분은 괴짜인간님(MrGeek) , 승아님 , 엘다님 입니다. 1시 30분까지 4명이(저 포함) 논현역 2번 출구에서 모이기를 했는데, 괴짜님의 소식이 깜깜소식.. 그레서 일단 승아님,엘다님,저와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다음커뮤니케이션 ..

Comments List

  1. 편집장 2006/08/30 20:14 # M/D Reply Permalink

    저도 분명 향하고는 있었는데 말이지요. -_-;;

    1. 함장 2006/08/30 23:04 # M/D Permalink

      ^^

  2. 7828 2006/08/31 11:32 # M/D Reply Permalink

    음..;;; 함장이 변해간다...

    1. 함장 2006/09/02 15:20 # M/D Permalink

      전 계속 변해가려고 (__;;a

  3. 리체 2006/08/31 12:55 # M/D Reply Permalink

    문틈으로 비춰진 모습들이.. 인상적입니다.
    좋은 카메라 사놓고, 집에서 썩히고 있다는 사실이... 새록새록 저를 괴롭히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1. 함장 2006/09/02 15:20 # M/D Permalink

      호호호, 이제 가을인데 출사라도!

  4. ZF. 2006/08/31 19:51 # M/D Reply Permalink

    바로 왼쪽에서 노트북 두들기고 있던 ZF.입니다.:) 트랙백 거셨길래, 저도 겁니다.

    1. 함장 2006/09/02 15:20 # M/D Permalink

      오고가는 트랙백 속에~

  5. 장진화 2006/09/01 10:12 # M/D Reply Permalink

    아,, 다시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1. 함장 2006/09/02 15:20 # M/D Permalink

      사진이란 게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6. LonnieNa 2006/09/01 10:52 # M/D Reply Permalink

    사진 잘 찍으셨네요..
    아주.. 그 때 QnA 멋지셨습니다. 헤헤

    1. 함장 2006/09/02 15:21 # M/D Permalink

      더헙 (__;a

  7. 또눼 2006/09/02 02:19 # M/D Reply Permalink

    근데 장소가 어디매냐? 다음 본사서 한 거?

    1. 함장 2006/09/02 15:21 # M/D Permalink

      넹, 본사 3층 대강당(과연... 여기가 '대'강당인가~ 다음 직원이 몇 명인데 ㅡ,.ㅡ)

  8. Vex 2006/09/04 13:17 # M/D Reply Permalink

    우린 아무도 대강당이라고 안 부른다만 -_-a
    문짝에 이름 안 써 이뜨냐?

    D룸, A룸, U룸, M룸이라고...
    다만 분리 및 변신합체가 가능한 회의실이지...

    왠지 대강당이라고 부르니 어색...
    (울 회사는 왠지 '강당'이라는 단어 이미지와는 좀 이질적인 느낌이라..)

    1. 함장 2006/09/04 15:14 # M/D Permalink

      문짝을 안 봤는디? 글치, '강당'이라는 단어와 이미지가 안 어울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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